이전 포스팅에도 적특 / 적중특례 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적특에 대해 조금더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.
스포츠 경기는 수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. 경기 시작 전 또는 경기 도중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.
네,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상황 입니다. 적특이 적용되는 상황,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죠.
여러분 혹시 적특의 뜻을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?
경기 취소와 적중특례를 같은 의미로 해석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단 기본 개념부터 잡아보죠.
경기 시작 전 경기가 시작되는 장소 ( 시작 될 장소 ) 에 천재지변 , 기상악화 , 현지상황 , 지연 , 등으로 인해 경기 시작이 어려운 경우 감독과 심판의 협의하에 내리게 되는 결정 사항 입니다.
대상 경기의 일부가 개최되지 않거나 또는 개최되었더라도 경기 결과를 확정할 수 없는 경우 – 무승부 , 천재지변 , 기상악화 , 현지상황 , 지연 등을 고려하여 경기에 지장을 주게되는 상황이 발생 될 경우. 이때 적중특례 (경기도중 취소 = 배팅무효) 를 적용시킵니다.
예를들면, 적특은 야구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졌으나 승부가 나지 않거나 야구구장에 비가 내릴 경우, 만약 첫 1회초 또는 5회말 도중 비가 그치치 않는다면 이때 적중특례를 적용시킵니다. 또한 축구 경기의 승부차기로도 결과가 나지 않아도 적중특례가 적용됩니다.
◈ 경기 취소와 관련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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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> 구독전 핸디캡 / 언더오버 기본이해 (소분량) <<<
이전 포스팅 내용을 한번 더 읽어보시고 이 글을 읽으신다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.
다시 한번 더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, 언더오버 적중특례의 경우 언오버 기준점이 3일 경우 경기 결과가 2:1로 끝이 났다면, 득점의 총 합이 3점 이므로 기준점과 동일하기 때문에 특례 처리되는데요,
핸디캡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. 홈팀에게 -3 핸디를 주고 홈팀이 3:0으로 승리를 하더라도 -3핸디로 인해 0:0 이 되기때문에 무승부 즉 적중특례 처리됩니다.
적중특례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. 이제 곧 야구 시즌이 다가오네요, 야구에 관련된 양질의 정보들로 찾아뵙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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